4만 8000원으로 24만 원어치 유기농 밥상 차리기, 임산부라면 꼭 챙기세요

임신 중이거나 최근에 출산하셨다면 이 소식 놓치지 마세요.

정부에서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저렴하게 지원해주는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했어요.

시범사업으로 운영되던 걸 이번에 정식으로 넓혀서 무려 16만 명의 임산부에게 혜택을 준다고 하니, 대상이 되신다면 꼭 신청해보세요.

얼마나 지원받을 수 있어?

24만 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단돈 4만 8000원만 내면 받아볼 수 있어요.

나머지는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해주는 거예요. 유기농산물부터 무농약 농산물, 유기가공식품, 유기축산물, 유기수산물까지 다양하게 골라 담을 수 있어서 임신 중 건강한 먹거리 챙기기에 딱 좋아요.

나도 신청할 수 있을까?

신청 대상

  •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 신청일 기준으로 임신 중인 사람

좋은 소식은 소득 기준이 따로 없다는 거예요. 소득에 상관없이 위 조건만 맞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어요.

다만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어요. 이미 ‘영양플러스’ 지원을 받고 있거나, 임산부가 포함된 가구로 농식품바우처를 받고 있다면

중복 지원이라 대상에서 제외돼요. 혹시 다른 지원을 받고 계신 분이라면 미리 확인해보시는 게 좋겠어요.

받은 포인트, 어떻게 쓰는 거야?

신청이 완료되면 포인트 형태로 지원금이 들어와요. 이 포인트로 지정된 농협몰이나 지자체 쇼핑몰에서 원하는 농산물을 주문하면 되는데, 몇 가지 규칙이 있어요.

  • 한 번에 다 못 써요: 월 4회 이내로 나눠서 주문할 수 있어요.
  • 주문 금액 제한이 있어요: 한 번 주문할 때 4만 원 이상 10만 원 이하로 결제해야 해요.
  • 사용 기한이 정해져 있어요: 12월 15일까지 써야 하고, 그 이후 남은 포인트는 소멸돼요.

​그러니까 받자마자 몰아서 쓰기보다는, 매달 필요한 만큼 계획적으로 나눠 쓰는 게 좋아요.기한을 놓치면 아까운 포인트가 그냥 사라져 버리니 달력에 표시해두는 것도 추천드려요.

신청은 어디서, 어떻게?

온라인 신청

전용 사이트인 ‘에코이몰’에서 신청할 수 있어요. 이때 꼭 임산부 본인 명의로 신청해야 한다는 점 기억해 두세요.

오프라인 신청

온라인이 어렵다면 주민등록상 거주지의 시·군·구청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서 신청할 수도 있어요.

신청 전에 꼭 확인할 것

지역마다 접수 기간과 공급 일정이 달라요. 이미 접수가 마감된 지자체도 있다고 하니, 신청하기 전에 에코이몰이나 거주지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일정부터 확인하는 게 중요해요.

“나중에 해야지” 하고 미루다 보면 접수가 마감될 수도 있으니, 대상이 되신다면 오늘 바로 일정 확인부터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임신과 출산으로 몸도 마음도 바쁜 시기, 건강한 먹거리까지 챙기기가 쉽지 않죠. 이런 지원 제도는 알아야 챙길 수 있는 만큼, 주변에 임신·출산을 앞둔 분이 있다면 이 소식 꼭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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